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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팀 전지은 책임디자이너 인터뷰

날짜
2025.06.30 14:49
조회수
10
등록자
한유진

웹디자인팀전지은 책임디자이너

웹디자인팀 전지은 책임디자이너 인터뷰

EP.4웹 그 이상, 사람을 위한 디자인

우리는 단순히 보기 좋은 화면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경험을 전하는디자인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고민하며 완성도를 높이고,웹표준과 웹접근성을 기본으로 하여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익숙함을 넘는 도전도 즐기며, 감성과 기술, 그리고 책임감을 담아작은 화면 안에 사람을 향한 가치를 디자인합니다.

Q1우리 웹디자인팀은 어떤 팀인가요?

“15년 노하우, 수상 경력까지 갖춘 정예 디자인팀”

웹디자인팀은 디자인, 모바일, 퍼블리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모인 (주)유비의 중요한 조직이에요. 15년 이상 지자체 대표 홈페이지와 관광포털을 함께 만들며 쌓아온 경험이 있고, 그만큼 책임감과 노하우가 많은 팀입니다.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대부분이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만 수상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왔어요. 저희는 웹접근성이나 웹표준 같은 기본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걸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어요.

Q2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여수관광을 통해 틀을 깬 디자인 기획의 전환점”

여수관광 홈페이지 구축 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해야 한다’는 틀 안에서만 작업했는데, 여수관광을 하면서 **디자인 기획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안에 들어왔고**, 그걸 통해 작업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우리 팀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올라갔고, 그 경험이 이후 다른 프로젝트에도 계속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디자인팀의 새로운 전환점이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요.

Q3디자인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보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디자인’이에요. 보는 사람, 쓰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디자인이 결국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은 결국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거니까요. 단순히 예쁘기보다는, 친절하고 따뜻한 디자인을 늘 고민합니다.

Q4인상 깊었던 프로젝트나 경험이 있다면요?

“없는 걸 만들어가는 즐거움, 그리고 2018년의 보람”

2018년이 정말 바빴던 해였어요. 보성군청, 목포, 장흥관광, 목포관광 등 여러 지자체 사업을 동시에 진행했는데, 너무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남아요. 그래도 그 해에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는 “정말 잘해냈다”는 뿌듯함이 있었어요. 또 최근에는 고인검색 키오스크나 폰사, 해시태그, Q2 관리자 같은 **홈페이지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작업**들을 진행하면서, 없는 걸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익숙함을 벗어난 도전이 참 즐거웠습니다.

Q5우리 웹디자인팀이 경쟁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기획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에 책임을 다하는 팀워크”

저희 팀은 단순히 ‘디자인만 잘하는 팀’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완성해나가는 팀이에요.구성원 각자가 맡은 영역에 애정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피기 때문에, 결과물의 디테일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디자인뿐 아니라 퍼블리싱, 모바일 대응까지 모두 책임지는 그런 팀이랍니다.

Q6최근 주목하는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간결함 속의 감성, 사용자 감정까지 읽어내는 디자인”

최근에는 ‘간결하지만 감성적인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불필요한 요소는 줄이고, 대신 하나하나의 요소에 따뜻한 감성을 담는 게 중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저희도 그런 흐름을 반영해서, 트렌드와 감성을 잘 조화시킨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7 퍼블리싱 측면에서는 어떤 점을 중시하나요?

“보이지 않는 완성도,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퍼블리싱”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정말 중요한 영역이죠. 저희는 항상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기본으로 두고 있어요. 퍼블리셔분들 역시 작은 요소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분들이라, 사용자 입장에서 더 편리한 웹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Q8키오스크 디자인의 매력은 어떤가요?

“손으로 느끼는 디자인, 현장에서 살아나는 사용자 경험”

웹디자인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화면 속에서만 보던 디자인이 실제로 기기에서 구현되고, 누군가 직접 손으로 눌러보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하거든요. 현장에서 바로 반응을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이고, 디자인이 실생활에서 사용된다는 게 참 보람돼요.

Q9디자인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따뜻하고 단단한 팀 문화”

정말 따뜻한 팀이에요. 서로를 응원해주고, 힘들 때는 말없이 도와주는 그런 분위기가 잘 자리 잡혀 있어요. 디자인은 감정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해서, 서로의 리듬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아주 중요한데, 우리 팀은 그게 자연스럽게 되어 있어요.

Q1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기획력과 감성, 기술이 만나는 다리 위에 서 있는 디자인”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싶어요. 공정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불량 예측 시스템, 자동화 설비까지 하나하나 도입할 계획입니다. 디자인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 같다고 생각해요. 그 다리가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저희 팀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기획력과 감성, 기술을 함께 담은 디자인**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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